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고 기분까지 좋게 해주지요
그런데 사실 다 "벚꽃"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알고 보면 다 벚꽃이 아니라 다른 나무들이 많지요
자세히 보면 꽃잎의 모양이나 색깔도 다르고 향기가 있는것과 없는것도 있답니다.
그럼 헷갈리는 벚꽃(?) 친구들을 알아 볼까요?
🌸 벚꽃
꽃잎 끝이 살짝 갈라짐 (V자 느낌)
꽃자루가 있어서 송이처럼 달림
나무껍질에 가로 줄무늬 있음
🌺 복숭아꽃
꽃잎이 둥글고 진한 핑크
가지에 바짝 붙어서 핌
뭔가 “화장 진하게 한 느낌” 🎨
🌼 매화
꽃잎이 작고 단정
향기가 강함 (가까이 가면 확 느낌)
제일 먼저 핌 (아직 추울 때 등장)
🌷 살구꽃
흰색 + 연핑크 + 살짝 주황빛
꽃자루 거의 없음 (가지에 붙어있음)
매화랑 타이밍 비슷
이렇게 있습니다.
이게 나중에 꽃이 지고 잎이 피는 계절을 지나 과일이 열릴 때를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벚꽃은 나중에 우리가 아는 그 버찌 열매로 떨어지는데 보라색의 작을 열매로 떨어져서 온통 보라색을 만들지요, 식용은 거의 불가능 하고요
복숭아꽃은 주로 개복숭아로 복숭아 열매로 떨어지는데 매우 작은 복숭아로 떨어지는데, 잘 익은것은 또 의외로 맛있지만 역시 거의 먹지는 않습니다.
살구도 비슷한데 살구 열매로 떨어지고 아주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매화는 약간 흔치 않은데 그래도 곳곳에 있긴 하더라고요, 매실을 그냥 먹기는 좀 힘들지만 향이 좋고 주로 담가서 먹지요
이렇게 대표 봄꽃 나무들이 있습니다만 봄에는 그냥 다 벚꽃으로 알았다면 한번 자세히 보시고 나중에 열매가 떨어지때 열매를 확인해 보세요
저도 40년동안 다 그게 그거인줄 알았고 그냥 벚꽃인줄 았았는데 보니 다 다르더라고요
아름다운 꽃나무들도 자세히 보면 더욱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