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컴퓨터(보통 local이라고 칭한다. 이하 로칼)를 이용해서 레일즈로 웹사이트를 만든후에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우선 로칼에서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여 애러 없이 제대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이제 실서비스 진행할 차례이다.
이렇게 로칼에서 실서비스로 적용시키는것은 deploy(배치)라고 한다.
우선 실서비스를 진행할 서버컴퓨터가 있어야 하는데
서버컴퓨터는 고가로 마련하는게 쉽지 않다.
그래서 보통 하나의 서버컴퓨터에서 여러 사용자가 이용하는 호스팅을 사용하는데
레일즈 웹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는 찾기가 힘들다.
Cafe24에서 레일즈 호스팅을 제공하고 나도 예전에 썻었었는데 아직도 예전버전만 지원하여 이제는 거의 망한것 같은 느낌이다
예전 저 버전으로 운영가능하다면 사용할수 있겠지만....... 힘들듯 하다.
또 하나로 heroku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무료로 제공되는 호스팅으로 git로 올리면 적용되는 재미있고 편한 구조이다. 이런 서비스가 무료라니~~
정말 사용하기 좋지만......... 서버가 미국에 있는것 같은데.. 그래서 여기(한국)서는 이용하기 힘들다.
물론 다 잘된다. 하지만 현 기술로는 태평양을 건너는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응답속도가 느릴수 밖에 없다.
아메리카 대륙 거주자라면 heroku를 이용하여 무료 호스팅과 운영이 가능하다.
요즘 호스팅에서 뜨는것이 바로 가상서버이다.
호스팅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각 사용자마다 다른 서버를 이용하는것 처럼 모든 기능을 이용할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를 이용하면 레일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별 문제가 없을것이다.
하지만 역시 단독 서버에 비하면 약간의 속도 저하가 있으므로 대량 서비스를 할때는 알맞지 않다.
가상서버도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단독서버를 마련하는것도 요즘은 그리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월 10만원 이하로 월사용이 가능하다.
레일즈를 이용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면 단독서버를 마련하는것이 비용은 높지만 효과는 최상일것이다.
레일즈 호스팅이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없는 실정이고
대신 가상서버나 단독서버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
사실상 가상서버와 호스팅의 차이는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우선 가상서버를 이용하고
여유가 된다면 단독서버로 레일즈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것이다.